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놀라운 대회 스타킹 (문단 편집) == 변천사 == 2008년 12월 30일, SBS 우수 프로그램 수상식에서 이 스타킹이 뽑혔는데, [[서혜진(PD)|서혜진]] PD가 '[[무한도전|편애가 심한 프로그램]]과 경쟁하느라 쉽지 않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그 자리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유재석]]과 [[노홍철]]은 바로 앞에 있었음에도 해당 발언을 대놓고 하면서''' 스타킹의 홈페이지 게시판은 비난글로 도배가 되었고, 서 PD는 편애 PD라는 멸칭을 얻었다. 2010년부터 진행했던 [[다이어트]] 프로젝트인 '''다이어트킹'''은 호평을 받았다. 중간에 낙오되는 일 없이 참가자 전원이 원하는 목표들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킹 1탄의 성공에 고무되어 2010년 후반기에는 2탄을 진행했고, 2011년 여름에는 서머 다이어트 킹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트레이너 숀리는 [[일요일이 좋다|일요일이 좋다 빅토리]]의 담당 트레이너로 들어갔다. 하지만 정작 빅토리는 다이어트킹과는 달리 비난만 받았다. '''도중 하차 없이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벅찬 감동을 전했던 다이어트킹'''과는 달리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하면서 탈락자를 선발하는 식'''으로 다이어트 킹의 성공 요인인 감동 코드를 전혀 끌어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문서 참조. 다이어트 킹 프로젝트 성공 후 감동스런 사연이 있는 출연자를 주로 섭외한 정책, 그리고 [[무한도전]]의 여러 논란에 힘입어 2010년 12월, 5주 연속으로 [[무한도전]]을 꺾고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해가 바뀐 2011년 1월 1일 첫 방송에서도 청각장애인 천수관음 무용단이 출연,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얼마만큼 자극적인 출연자가 나오느냐에 시청률이 갈리는데, 같은 포맷이 반복되다 보니 슬슬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 애초에 진행자가 [[강호동]]이 아니었다면 일찌감치 망했을 프로그램이니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스타킹 역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진짜 [[기인]]들이 나오던 [[MBC]]의 [[기인열전]]이 왜 갈수록 혹평을 받은 끝에 종영될 수밖에 없었는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10년 이후로는 끼 발산과는 거리가 있는 듯한 소재들도 많이 방송되고 있으며, 동안 세수법, 동안 헤어법, 다이어트 운동법 등 본격 미용·건강 프로그램으로 변신했다. 그나마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기 때문에 자주 써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 다이어트 운동법은 이 업계에서 유명한 [[숀 리]]를 이용해서 진행했는데, 이게 반응이 좋자 [[런닝맨]] 이후 [[일요일이 좋다]]의 2부 프로그램을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란 프로그램으로 아예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독립시켰다. 한데 문제는 이 다이어트와 뷰티 관련으로 섭외되는 전문가 혹은 소재들은 전부 이미 케이블이나 기타 이런저런 방송들에서 화제가 되었던 뻔한 것이라는 점이다. 위에 언급된 숀 리 같은 경우에도 [[한국방송공사|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리빙쇼]] 등에서 스파르타식 다이어트 코치로 먼저 레귤러 출연을 했던 사람이고, 동안 헤어법으로 히트친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이미 그 유명한 [[Get it beauty]]에서 먼저 대박을 냈던 사람이다. 즉, 스타킹에서 나름 획기적이랍시고 써먹는 것들도 알고 보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미 검증된 것들을 베껴오거나 우려먹는데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MC 강호동이 정말 아까운 프로그램'''이다. 2011년 가을,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로 이 프로그램의 존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일단은 서브 MC였던 이특과 붐이 진행을 맡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강호동이 빠지며 프로그램 밸런스는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기존에 비난받던 요소들은 수정되기는 커녕 증폭되었고, 특히 애초에 [[붐(연예인)|붐]]과 [[이특]]은 '정리'형 진행이 아니라 '어택'으로 분량을 확보하는 타입들이다 보니 분위기 정돈은 커녕 산으로 가기가 일쑤였다. 그나마 [[박미선]]을 투입한 뒤로는 좀 정리가 되는 편이었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콘텐츠를 울궈먹는다거나 초창기에 극도로 욕을 먹었던 '홍보쇼' 분위기까지 다시 돌아왔다. 당장 2011년 11월 19일 자 방영분만 보더라도 [[일본]]에서 데려온 어린이들에게 핫팬츠를 입혀서 걸그룹 춤을 시킨다거나 옛날 출연자랑 신인 [[걸그룹]]을 한데 묶어서 홍보쇼로 재탕을 하지를 않나, [[가야금]] 한다는 [[쌍둥이]]를 불러다가 [[가야랑]]과 묶어서 억지 감동을 보여줬다. 암튼 기존 단점들만 재생산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2년 가을, 강호동 출연 재개 이후 초반에는 강호동 효과와 무한도전의 약화가 맞물려서 아주 잠시 [[무한도전]]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나, 강호동 출연 재개 이후에도 전과 다를 바 없는 지지부진한 연출과 강호동 본인의 침체가 맞물려 다시 2위 아니면 3위로 떨어졌다. 게다가 스타킹의 시청률 파이를 주 시청층이 겹치는 [[불후의 명곡]]이 다 가져가면서 결국 약 4달 동안의 휴식기를 거친 뒤 [[2015년]] [[12월 1일]]부터 시간대도 옮기고 2기로 재정비되었다. 하지만 2기로 새롭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보다도 더 떨어진 관심에 왜 계속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시청자]]들의 부정적 반응들은 그대로였으며, 시청률 역시 통 나아지지를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2016년 7월 18일 마지막 촬영을 한 뒤 9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